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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튜브 음악만 재생하며 일하는 중인데 쇼미더 머니가 다시 시작했다길래...


오랜만에 챙겨보고 있다. 어제 본방이후 화제가 되는 리듬의 마법사 디기리...아니 괄약근의 마법사로 불러줘야하나?


 저게 무슨 자랑이라고 누가 물어보지도 않고 스스로도 부끄러워야하는걸 대놓고 말을 할까?



3차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본인 말마따나 보여줘야한다. 선배라고 나이로 후배를 깔아뭉개는게 있는데 흔히 요즘은 그


런사람을 꼰대 라는 두글자로 정리하지. 

가장 큰 문제는 알량한 능력으로 한때의 성공에 심취해 자기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사람들로부터 병신소리를 듣기 싶상


이다.자신은 항상 객관적이고 냉철하다고 착각하지. 이걸쓰는 나조차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중에는 잠시동안 잘나


갔던 자신의 허상에 빠져 갈피를 못잡는다. 
꼰대라 부르는 병신의 하위어는 지금도 내곁에서 나를 노리고있다. 이미 먹혀버린 업계선배를 수없이 많이 봐왔다. 그들


이 젊었을때는 진취적이었고 좋은선배였었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자만심은 끝없이 나를 이 외줄에서 끌어내리려 하고있다. 끊임없는 자기변명과 자기합리화는 잠깐의 위안이 될수있겠지


만 결국은 담배같이 자기를 좀먹는 이유...자기합리화가 쩔다보면 이미 보통의 인식과는 멀어지게 되지. 


정치에서도 깨시민이라 하지만 장황하게 떠드는 이치고 미래의 자한당지지자가 되지 말라는 법 없다. 그들도 과거에 민


주화투사였으며 깨어있는 민중투사였다. 몇달전 썰전에 전여옥이 김문수를 대면하면서 어찌이리돼었냐 눈물훔치는 장면


이 있었다. 503똥구녕을 그리도 빨아대던 전여옥이 봐도 민주화운동의 왕자는 그렇게 꼰대중에 상꼰대가 되었나보다. 

이건 선입견인데 정의,의리,실력,경쟁을 소리높여 외치는 자치고 끝을 보았을때 그걸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나는 객관적이고 정의롭다...나는 잘한다. 능력있다는 확신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그냥 나는 병신이다라 체념하는게 더 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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